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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박경수의 새로운 시작: 은퇴 후 코치로서의 도전

뚜식이의식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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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은퇴와 새로운 시작

KT 위즈의 박경수 선수가 현역 은퇴 후 코치로 새 출발을 합니다. 박경수는 2003년 LG 트윈스 1차 지명을 받고 프로야구에 입문했으며, 2015년부터 KT 위즈에서 활약했습니다. 현역 시절 통산 2043경기 출전, 타율 0.249, 161홈런, 719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1년 한국시리즈에서는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끌고 시리즈 MVP에 올랐습니다.

코치로의 전환

박경수는 "지도자로 새 출발할 기회를 주신 구단과 이강철 감독님께 감사하다"며 "방송계에서도 제안이 왔었지만, 현장에 남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보직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며, 박경수는 후배들과 형, 동생이 아닌 지도자로 만나게 되며, 팀 코치님들이 내게 해주신 것처럼 나 역시 후배들이 선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뒤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전망

박경수의 코치로의 전환은 KT 위즈의 리더십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경수는 현역 시절 팀의 핵심 내야수이자 리더로 활약했으며, 코치로도 지휘관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강철 감독의 신뢰를 바탕으로, 팀의 소통과 가교 역할을 맡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

박경수 선수가 현역 은퇴 후 KT 위즈의 코치로 새 출발을 합니다. 현역 시절의 활약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코치로도 팀의 성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경수의 새로운 도전이 KT 위즈의 미래를 밝히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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