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 아내 정해정과의 13년 결혼 생활 공개... "연예인급 미모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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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이 아내 정해정 씨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조한선은 최근 방송에 출연해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현재의 가정생활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조한선 부부의 러브스토리
- 2010년 1월 9일 결혼, 현재 13년차 부부
- 지인 소개로 만나 2년간 연애 후 결혼
- 아내 정해정 씨는 2살 연하의 미술대학원생 출신
- 결혼 3개월 만에 첫 딸 출산, 현재 13살
조한선이 밝힌 결혼 생활
조한선은 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첫눈에 반했다. 와이프는 연예인급 미모"
- "만난 지 일주일 만에 사귀자고 했다"
- "결혼 전 프러포즈를 못해 미안했다"
-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다"
가족 생활
조한선 가족의 일상도 공개되었습니다:
- 아파트 옥상에서 텃밭을 가꾸는 취미 활동
- 2년차 도시농부로 무를 키워 김장까지 담그는 노력
- 13살 된 딸과 함께하는 시간
조한선의 이러한 가정적인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조한선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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