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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텐 하흐 감독 경질설 총정리: 포체티노와 지단이 유력 후보로 거론

뚜식이의식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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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부진과 경질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경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프리미어리그 12경기에서 5승 2무 5패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경기 1승 3패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후임 감독 후보군

영국 현지 언론들은 텐 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현 첼시 감독과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유력 후보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단은 현재 무직 상태로, 즉시 부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힙니다.

선수단 내부 갈등

텐 하흐 감독은 제이든 산초, 마커스 래쉬포드 등 주요 선수들과의 불화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산초와의 갈등으로 인해 팀 분위기가 악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래쉬포드의 경기력 저하도 감독과의 불화가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단의 고민

맨유 구단은 시즌 중반 감독 교체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감독 영입에 따른 비용 문제와 함께, 시즌 중반 교체가 팀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 경기 결과에 따라 결단을 내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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